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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 세안 여드름 세안 본문
한층 건강해진 피부에 자신감이 붙어 관리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0^
뽀루지 등 트러블이 잘 생기고, 모공이 두드러져 매끈한 피부표현이 안되는 단점이 있는데요.
군데군데 붉은기가 있고, 예민해서 화장품 고루기도 어렵고, 영양분이 많으면 트러블이 바로 생깁니다. ㅜㅜ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는 피부 전문가의 가르침을 찾아 이것저것 실천하면서 찾은 해답은 참 간단했어요.
우리 피부는 깨끗하게 세정해 주는 것과 수분을 충분히 주면 건강해 진다고 해요.
피부에 따라 많은 영양분이 오히려 피부에게는 독이 된다고 하니,
나에게 맞는 몇 개의 화장품만 선별해서 꾸준히 관리하는게 건강한 피부를 지름길인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어떻게 세정을 하는 게 좋을까? 세정방법에 대해 또 열심히 연구를 했지요~
순한 세정제로 60초 세안을 실천하는 것이 저같은 수부지 피부에는 딱인 것 같아요.
60초 세안법은 이미 전세적으로 유명한 세안법인데요,
손에는 많은 먼지 등 오염물이 있기 때문에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순한 세정제를 100원 동전 정도로 짜고 비벼서 충분히 거품을 냅니다.
그리고, 풍부한 거품으로 얼굴을 위에서 아래로 꼼꼼히 문질러 이물질을 닦아낸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둥글리며 문질러 줍니다. 이때 총 시간이 60초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ㅎㅎ
너무 과도한 세정은 피부에 남아 있어야하는 수분과 유분을 모두 빼앗아 가서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 오염된 거품을 미온수로 충분히 깨끗하게 헹구어 주면 끝~~ 입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씻었는데 이상하게 당기지도 않고, 상쾌한 느낌만 들어요. 짱~~ !!
매일 저녁 이 60초 세안법으로 세안을 하고 유분이 많지 않은 수분크림을 듬뿍 얼굴에 바르고,
푹~~~ 숙면을 취하고 나면 아침에 반짝이는 피부를 만날 수 있어요.
꾸준히 몇 개월 실천하면 모공이 확실히 줄어들어 있고, 환한 피부로 거듭난 답니다.
완전 좋아요~ ^^
